2009년부터 주얼리 작가로 작품활동을 하며 키워온 예술적 감각과 더불어 웨어러블한 주얼리 디자인을 접목, 아트와 실용성을 합쳐 트랜드를 놓치지않고 디자인을 풀어가는 컨템포러리 아트 주얼리 브랜드입니다. 자사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‘original object-오리지날 오브젝트’ 설립하여 대량생산이 아닌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어가는 방식을 고수합니다. 디자이너 손을 직접 거치는 제품으로서 각 피스가 소중합니다. Bold but Feminine / Strong still delicate 볼드하지만 여성스러움을 놓치지 않고, 강한 디자인이지만 그속에 디테일이 살아있는, 상반된 느낌의 디자인 컨셉이 어우러져 공존합니다. 14K 골드, 실버, 브라스 등 다양한 재질의 금속을 디자인 특성에 맞춰서 쓰고 진짜 보석뿐만 아니라 퀄리티 좋은 모조진주까지 디자인에따라 다양한 재료를 씁니다. 일상속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부터 특별한날을 위한 과감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.
Bold but Feminine / Strong still Delicate
장신구는 여성의 개성과 그녀가 누군지의 표현할 수 있는, 작지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오브제입니다. 장신구의 방향성은 시대에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흐름을 같이 호흡하며 오리지날 오브젝트의 감각을 담아 디자인을 해나갑니다.